제브라앤시퀀스, 위치기반 아이디어 '우수'
2016년 11월 15일 00:05 (화)
인천지역 정보통신분야 스타트업 제브라앤시퀀스는 14일 방송통신위원회 주최, 한국인터넷진흥원 주관 '2016 위치기반 App&Web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2등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제브라앤시퀀스는 범죄예방기능설계(CPTED)의 미래형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스마트 교통신호 보조기를 제작하는 회사로, 이번 공모전에 스마즈(SMAZ)라는 팀명으로 출전해 영·유아, 치매노인 실종방지 기능이 있는 스마트 횡단보도와 관련한 제품 아이디어로 이같은 상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 제품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의 지원으로 만들어져 현재 인천 남구 도화행정타운전면도로에 설치돼 있다.
/황은우 기자 hew@incheonilbo.com